'바이든의 복심' 블링컨 국무장관 인준…미 외교정책 재편 시동(종합)

'바이든의 복심' 블링컨 국무장관 인준…미 외교정책 재편 시동(종합)

AKR20210127004851071_01_i_P4_20210127031505053.jpg?type=w647

 

미국 상원이 26일 조 바이든 행정부의 초대 외교수장으로 지명된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 지명자에 대한 인준안을 가결했다.

앞서 상원 외교위원회는 전날 블링컨 지명자에 대한 인준안을 통과시켰다.

제71대 국무장관이 된 블링컨 장관은 바이든 대통령의 최측근이자 오랜 외교·안보 참모로서 지난 대선에서 캠프의 외교안보 정책 수립을 주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