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국방장관, 코로나19 합병증으로 사망

콜롬비아 국방장관, 코로나19 합병증으로 사망

PAP20210126137301055_P4_20210127000938112.jpg?type=w647

 

남미 콜롬비아의 현직 국방장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걸려 사망했다.

이반 두케 콜롬비아 대통령은 26일 트위터에 올린 영상에서 "카를로스 홀메스 트루히요 국방장관이 코로나19로 투병하다 오늘 새벽 합병증으로 숨졌다"고 전했다.

두케 대통령은 "아픔을 이루 말할 수 없다. 그의 삶은 공직에 대한 헌신 그 자체였다"며 유족에게 위로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