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시는 2년 반 동안 160개 기업과 1조1천여억원 투자를 유치했다고 21일 밝혔다.2018년 7월부터 지금까지 유치한 쿠팡 등 160개사는 1조1천400억원을 투자하고 신규 일자리 5천579개를 창출할 예정이다.2018년 하반기 조성한 김천일반산업단지 2단계 사업지구와 2019년부터 분양 중인 김천일반산업단지 3단계 사업지구에 다양한 제조업체가 입주하거나 분양계약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