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 수도권 지사가 26일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에 문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수도권 지사는 건설안전점검실과 운영관리팀 등 2개 조직, 16명이 근무한다.수도권 지사는 수도권 서부지역인 인천광역시와 경기 고양시, 파주시, 김포시 등을 관할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