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대전시에 도입된 분진흡입차가 지금까지 미세먼지 71t을 제거한 것으로 조사됐다.지난해는 3대가 더 투입되면서 청소 거리 8만1천259㎞, 미세먼지 37.6t, 초미세먼지 10.9t 등 총 48.6t으로 늘었다.대전시 관계자는 "분진흡입차는 노면 청소차나 살수차 등 다른 장비보다 도로 먼지를 제거하는 효율이 높다"며 "깨끗한 대기질로 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