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모드전환" 우상호 "예측금물"…與 경선 박두

박영선 "모드전환" 우상호 "예측금물"…與 경선 박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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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를 향한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우상호 의원의 경쟁이 본격화됐다.

지난 5일 발표된 윈지코리아컨설팅 조사에서 범여권 후보 중 박 전 장관 적합도는 18.5%, 우 의원은 8.5%였다.

우 의원이 이달 내 유의미한 수준으로 지지율을 끌어올리지 못하면 표 쏠림 현상까지 나타나 일방적 경선으로 흘러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