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다는 비판을 받는 브라질 보건장관이 검찰 조사를 받게 됐다.마이아 의장은 파주엘루 장관이 코로나19 백신 확보 노력을 게을리하고 치료 효과가 없는 약품 사용을 권했다는 점도 지적했다.파주엘루 장관에 대한 연방 검찰의 조사에 이어 하원의 국정조사가 이뤄지면 코로나19 부실 대응에 대한 비판이 자이르 보우소나루 대통령으로도 확대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