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김포 한 공장에서 폭발로 인한 불이 나 40대 근로자가 다쳤다.26일 김포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31분께 김포시 대곶면 금속판 제조공장 내 전기난로 주변에서 폭발이 발생했다.이 사고로 공장 근로자 A씨가 얼굴 등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며 전열기가 불에 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