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그룹 일가 구자홍 회장이 올해 들어서만 LS 주식 수십만 주를 대량 매도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구 회장을 비롯해 2세들은 지난해 5월 코로나19 국면으로 주가가 크게 하락했을 당시 가족과 친지들에게 모두 95만주, 300억원대 주식을 증여한 바 있다.당시 LS 주가는 현재의 절반이 채 안 되는 3만5천원 안팎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