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백악관 주치의로 부통령때부터 건강 돌본 의사 발탁

바이든, 백악관 주치의로 부통령때부터 건강 돌본 의사 발탁

AKR20210126005600071_01_i_P4_20210126031744423.jpg?type=w647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건강을 10년 넘게 관리해 온 의사를 새로운 백악관 주치의로 발탁했다.

오코너는 약 2년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주치의로 일했던 해군 장교 숀 콘리의 후임이다.

콘리는 작년 대선 기간 트럼프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걸려 입원했을 당시 트럼프가 산소 보충을 받은 사실을 숨겨 논란이 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