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정부가 25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공공장소 내 의료용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다.정부는 본격적인 시행에 앞서 지난주 노인층과 저소득 가구에 FFP2 마스크를 무상으로 전달했다고 통신은 전했다.앞서 독일 바이에른주가 지난 18일부터 대중교통을 타거나 상점에 갈 때 FFP2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