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한 현직 경찰, 시동 켜진 차량 훔쳐 500여m 운전

만취한 현직 경찰, 시동 켜진 차량 훔쳐 500여m 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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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경찰이 술에 취해 도로에 세워진 차량을 훔쳐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체포됐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추적해 약 500여m 떨어진 곳에서 용의자와 도난 차량을 발견했다.

경찰이 신원을 확인하니 해당 용의자는 현직 경찰관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