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와 순천대학교, 동신대학교가 올해 등록금을 동결했다.조선대는 2009학년도 등록금 동결을 선언한 후 2012년 2.1% 인하, 2013년 동결, 2014년 0.63% 인하에 이어 올해까지 동결을 확정, 13년째 등록금을 인하 또는 동결했다.앞서 순천대학교도 올해 등록금을 동결했고, 동신대학교는 등록금 동결과 입학금 50% 인하를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