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파주시는 맞벌이 가정의 자녀 돌봄 걱정을 덜어주고자 지역 내 5곳에 '다함께 돌봄 센터'를 설치키로 하고 설치장소를 공개모집 한다고 25일 밝혔다.다함께 돌봄 센터는 소득과 관계없이 맞벌이 가정 등의 초등학생에게 방과 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파주시는 지난해 10월부터 문산읍, 교하동에 다함께 돌봄 센터 3곳을 설치,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