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은 25일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복지관 측과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했다.현대중공업과 복지관은 매월 셋째 주 월요일 동구 지역 가정 형편이 어려운 어르신과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200여 명에게 다양한 식료품을 제공하기로 했다.현대중공업이 식료품을 제공하면 복지관 자원봉사들이 대상자 가정을 찾아가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