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청은 올해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에 3천400억원을 들여 노후 학교 71동을 새단장한다고 25일 밝혔다.또 미래학교추진단을 설립해 학교공간혁신사업을 통합하고 원격교육 인프라 확충 등 디지털 뉴딜과 그린 미래학교 공간 대혁신을 종합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한다.학교를 행복한 삶의 공간으로 재구조화하는 학교공간혁신 사업도 학교단위, 영역단위로 구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