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의원들이 25일 제주신화월드 내 대규모 점포 개설에 대한 허가를 취소하고 즉각 사과하라고 제주도에 촉구했다.의원들은 "제주도정은 제주신화월드 대규모점포 개설 등록 취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하며, 등록 절차상 발견된 문제에 대해 즉각 사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서귀포시는 지난해 11월 제주신화월드 운영사인 람정제주개발에 대규모점포 개설 등록 허가를 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