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산자원 회복·서식환경 조성에 273억원 투입

경기도, 수산자원 회복·서식환경 조성에 273억원 투입

AKR20210125060700061_01_i_P4_20210125110812589.jpg?type=w647

 

경기도는 올해 수산자원 회복과 서식환경 조성을 위해 모두 273억원을 투입한다고 25일 밝혔다.

수산자원 조성을 위해 52억원을 들여 인공어초 어장과 바다목장 등 서식에 필요한 환경을 조성하고 어린 물고기 13종 3천351만 마리를 방류한다.

서해 특화 어종인 주꾸미 개체 수 회복을 위해선 5월 11일부터 8월 31일까지 어획을 금지하고 안산·화성 해역 8곳에 주꾸미 산란장을 조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