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서 두 달 만에 지역사회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발생해 비상이 걸렸다.뉴질랜드에서 정부 격리 시설이 아닌 지역사회 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것은 지난해 11월 18일 이후 처음이다.뉴질랜드는 모든 입국자가 2주간 정부 격리 시설에 머물도록 의무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