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엔 의혹 제기·민간은 직접 조달…태국 코로나 백신 '시끌'

정부엔 의혹 제기·민간은 직접 조달…태국 코로나 백신 '시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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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 계약을 놓고 제기된 야권 일각의 의혹 제기로 논란이 확산하자 태국 정부가 적극적으로 해명에 나섰다.

타나톤 대표는 또 다국적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왕실 소유 업체인 시암 바이오사이언스사가 태국에서 생산토록 한 계약을 언급하며, 업체에 부당한 혜택이 주어진 의혹이 있다고 주장했다.

솜차이 고문은 정부가 어느 업체로부터 코로나19 백신을 구매할지, 시기와 양은 언제가 좋을지 그리고 백신의 국내 생산을 추진할지 등 다양한 옵션을 모두 고려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