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1명이 숨지고 8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신규 확진자 8명 가운데 1명은 지역 내 소규모 집단감염 사례인 중구 일가족과 관련해 양성 판정을 받았다.다른 신규 확진자 6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나머지 1명은 해외에서 국내로 입국한 뒤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