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증성 장 질환의 악화와 재발을 예측할 수 있는 휴대용 센서가 개발됐다.이 센서는 염증성 장 질환 환자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임상시험에서 증상 재발을 정확하게 예측한 것으로 밝혀졌다.이 센서는 아직 미국 식품의약국의 승인을 받지 않았지만 현재 염증성 장질환 뿐 아니라 당뇨병 등 다른 질환에도 사용이 가능한지를 확인하기 위한 다각적인 임상시험이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