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궁박물관 소장 가죽문화재 대부분 포유류 가죽으로 제작돼

고궁박물관 소장 가죽문화재 대부분 포유류 가죽으로 제작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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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고궁박물관 소장 가죽문화재 대부분이 포유류 가죽을 이용해 제작된 것으로 확인됐다.

고궁박물관은 "이번 연구서에는 가죽 표면과 단면을 분석해 가죽의 종류를 구분하는 방법을 담아 그동안 연구가 어려웠던 가죽문화재에 대한 재질 규명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에 따르면 고궁박물관 소장 가죽문화재는 대부분 소, 돼지, 개 등 포유류 가죽으로 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