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시는 오는 3월 서비스를 개시하는 공공배달앱의 명칭을 '배달 모아'로 정했다고 25일 밝혔다.시는 명칭 제안자에게 제천화폐 50만원을 시상금으로 지급한다.시 관계자는 "익숙하고 친근한 명칭이고, 제천화폐 '모아'와 병행해 홍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