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직이는 야전 지휘소로 불리는 '차륜형 지휘소 차량'이 국내 기술로 개발됐다.방위사업청은 25일 보병 대대급 이상 전방부대에서 실시간 전투 상황을 파악하고 기동하면서 지휘 통제를 할 수 있는 차륜형 지휘소 차량을 성공적으로 개발했다고 밝혔다.차륜형 지휘소 차량은 육군의 AI 기반 지상전투체계인 '타이거 4.0'을 구현하는 핵심 장비 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