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15명 추가됐다.25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포항 13명, 구미 1명, 칠곡 1명 등 15명이 늘어 총 2천874명이다.포항에서는 지인 모임과 관련한 확진자들의 접촉자 8명이 추가로 감염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