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자발적으로 자가격리에 들어가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비정규직 노동자를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올해 1월 1일 이전부터 지원금 지급 시점까지 부산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어야 하며, 1월 1일 이후 자발적인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음성 판정 통보 시까지 자가 격리한 경우에 해당한다.지원 기간은 다음 달 1일부터 예산소진 시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