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은주가 10도 안팎으로 오른 24일 전국의 유명산과 유원지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스트레스를 날리려는 행락객들의 발길이 드문드문 이어졌다.전주 한옥마을에도 가벼운 옷차림으로 나들이에 나선 관광객들이 눈에 띄었다.한옥마을 대로변의 음식 판매점 앞에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아랑곳하지 않는 관광객도 있어 눈살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