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없는 웃음이 울음으로'…광주 교회발 감염 확산 우려

'철없는 웃음이 울음으로'…광주 교회발 감염 확산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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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없는 아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진단검사를 받기 위해 의료진 앞에 섰다.

현장에서 취재진을 찾아온 교회 관계자는 "유치원 등 교육시설은 교회와 직접 관계는 없고, 교인들이 운영하는 곳이다"고 말했다.

그러나 광주시는 "확진자가 다수 나온 교회와 보육·교육시설과의 관계는 현장 조사를 진행해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며 "일단 밀 접촉 가능성이 있는 원생들을 빠르게 검사하는 데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