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환경산업체 해외진출 지원 사업을 통해 달성한 지난해 해외시장 수주실적이 약 1조4천845억원이라고 24일 밝혔다.환경부는 올해도 국내기업의 해외수출 확대를 위해 사업 초기부터 수주 단계까지 단계별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지난해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 구축한 비대면 온라인 소통창구를 활용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등 해외진출 유관기관과 함께 기업 수출 상담회를 수시로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