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농작물재해보험'에 가입해 태풍·호우·가뭄 등 자연재해로 인한 농작물 피해에 대비해달라고 24일 당부했다.충남도가 농작물 품목별 보험료의 80∼100%를 지원해준다.현재 농작물재해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품목은 67개 품목으로 품목별 파종 시기와 수확시기가 다르기 때문에 보험 가입 시기를 미리 확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