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중구는 중소기업 경영 안정을 위해 20억원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중구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이다.제조업, 지식기반산업, 지식서비스업, 제4차 산업혁명 관련 기업이며, 업체당 최대 2억원에 한해 3% 이내 이자를 2년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