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숨은 감염자'를 찾고자 설치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확진자가 꾸준히 나오고 있다.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가 작년 12월 14일 문을 연 이후 현재까지 이곳을 통해 확인된 누적 확진자는 3천857명이다.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는 현재 130곳이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