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턱밑까지 닥친 돼지열병…"야생 멧돼지 퇴치 비상"

충북 턱밑까지 닥친 돼지열병…"야생 멧돼지 퇴치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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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에서는 2019년 10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6개월간 1만6천여마리의 멧돼지가 포획됐지만, 엽사들이 바라보는 시각에는 다소 차이가 있다.

정부도 ㎢당 4.1마리 수준의 멧돼지 서식 밀도를 2마리 수준으로 끌어내리겠다는 방침을 세우고 포획 강화를 주문하고 있다.

도내 곳곳에서 포획되는 멧돼지 수는 여전히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