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 접종 간격을 현재의 3∼4주에서 6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가능한 한 많은 이들에게 백신 접종에 따른 보호를 제공하고, 물량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필요하다는 설명이다.23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프랑스 고등보건청은 이날 성명에서 백신 1회차 접종 후 12∼14일이 지나면 바이러스에 대해 어느 정도의 보호를 제공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