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세가 다소 주춤한 가운데 23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잇따랐다.최근 1주간만 보면 신규 확진자가 하루 평균 410.9명꼴로 발생한 가운데 거리두기 단계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지역발생 확진자는 일평균 384.0명이다.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경기 파주시의 한 제조업체에서 13일 이후 총 1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