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변이 바이러스 유입·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브라질발 항공편 운항을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고 터키 보건장관이 22일 밝혔다.파흐레틴 코자 터키 보건장관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이같이 전했다.터키는 브라질에 앞서 변이 바이러스가 나타난 영국, 덴마크, 남아프리카공화국 등과 항공 운항도 중단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