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교정시설에서 사흘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교정시설에서 확진자가 나온 것은 지난 20일 서울구치소 직원 2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이래 3일만이다.처음 집단감염 사태가 발생한 서울 동부구치소의 경우 20일 직원·수용자 1천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11차 전수검사에서 전원 음성판정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