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EN:]세종 '싱크 넥스트 23'…모니카·250·정구호세종문화회관 '싱크 넥스트 23'의 키워드다.
올해는 7월 6일부터 9월 10일까지 12편의 공연이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관객을 만난다.
안호상 세종문화회관 사장은 3일 S씨어터에서 열린 '싱크 넥스트 23' 미디어데이에서 "동시대에 활동하는 예술가들의 다양한 관점을 보여주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작한 프로그램"이라며 "작년과 비교했을 때 신작과 세종문화회관이 직접 기획·제작한 작품이 눈에 띄게 늘었다. 2년 연속 참여하는 예술가가 생긴 것도 반갑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