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점포 축소’ 새로운 대안...발길 끊긴 ‘구도심 점포’ 어린이집으로 [70th 창사기획-리버스 코리아 0.7의 경고]금융당국이 일방적인 은행 점포 폐쇄에 제동을 건 가운데 전문가들은 이용객이 적은 구도심 점포 활용에 대한 더 다양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조언을 내놓고 있다.
하지만 금융권에선 단순히 점포 축소에 제동을 걸기보다 기존의 점포를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예컨대 이용객이 적은 은행 점포 건물에 어린이집 등 지역민이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을 창출해야 한다는 의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