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반도체 불황인데 "40% vs -20%"…희비 엇갈리는 TSMC·삼성전자

같은 반도체 불황인데 "40% vs -20%"…희비 엇갈리는 TSMC·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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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반도체 불황인데 "40% vs -20%"…희비 엇갈리는 TSMC·삼성전자삼성전자와 파운드리 라이벌업체인 대만 TSMC가 나란히 올해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삼성전자, 상반기 반도체 대규모 적자 불가피… TSMC는 2Q 영업익률 40% '자신' 메모리 악화에 삼성이 속수무책으로 흔들리고 있는 것과 달리, 파운드리 비중이 압도적인 TSMC는 글로벌 수요 위축 속에서도 조 단위 이익을 자신하고 있다.

특히 2분기 저점을 지나고 하반기 애플 신제품 출시, 챗GPT 등 AI 관련 수요가 가시화되면 하반기 영업이익 규모는 배로 성장할 가능성이 점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