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방미에 SBS 앵커 "구설 보다 성과 취재했으면" 채널A "순방리스크"

尹 방미에 SBS 앵커 "구설 보다 성과 취재했으면" 채널A "순방리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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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방미에 SBS 앵커 "구설 보다 성과 취재했으면" 채널A "순방리스크"일부 방송사 앵커와 기자들이 미국 국빈방문을 하는 윤석열 대통령에 우려와 불안감을 언급해 그 배경이 주목된다.

YTN과 연합뉴스TV는 윤 대통령이 로이터 통신과 인터뷰로 논란이 된 우크라이나 무기 지원 및 대만 문제 논의 여부 자체를 리포트에서 다루지 않았다.

정유미 SBS 앵커는 23일 저녁메인뉴스인 SBS <8뉴스> 클로징멘트에서 "내일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길에는 저희 SBS를 포함해 기자들도 동행을 한다"며 "논란이나 구설수보다는 성과를 취재할 것이 더 많은 일정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혀 '뼈 있는' 조언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