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사절단 방미 일정 돌입…오너 3·4세 차기 총수 존재감 커진다24일부터 시작되는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 일정에 국내 주요 그룹 총수들이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한다.
이에 이번 미국 방문은 그룹 후계자로서 처음으로 국제 경제 행사에 데뷔한다는 점, 주요 그룹 총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대외적 존재감을 키운다는 점에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이규호 사장과 함께 방미 일정에서 활약이 기대되는 오너 3·4세 기업인으로는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과 정기선 HD현대 사장이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