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전 직원에 하루 특별 휴가…가정의달 가족과 함께"경기도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도청 전 직원에 대해 하루 특별휴가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도민을 위한 봉사자로서 사명감을 잃지 않고 현안 업무 추진에 매진해 온 우리 도 직원들에게 이번 특별휴가가 조금이나마 보상이 되기를 바란다"라면서 "업무에 차질을 주지 않고 특히 도민들에게 조금의 불편함이 없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가정의 달을 맞아 경기도에서 전 직원 특별휴가를 실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