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개인택시 7대 감차보상, 대당 1억1천만원 보상경북 영주시는 택시운송사업 발전을 위해 올해 개인택시 7대 감차보상사업을 추진한다.
영주시는 지난 2021년부터 택시 운수종사자들의 근로 여건 개선 및 택시 업계의 경영난 해소를 위해 택시 면허 감차사업을 추진해 왔다.
김종길 영주시 교통행정과장은 "개인택시 감차는 택시의 적정공급량 유지에 효과가 클 것"이라며 "앞으로도 택시 영업권 보장과 승객 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해 감차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