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종일 함께 한 尹-바이든, 동맹 미래 위해 손잡고 "함께 갑시다"특히 윤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내내 친밀한 유대 관계를 과시하며 두 정상간 두터운 신뢰를 재확인시켰다.
두 정상은 공식환영식에서 전날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공원을 방문한 것을 거론하면서 혈맹인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바이든 대통령은 환영사에서 윤 대통령의 국빈 방문이 바이든 행정부에서 2번째라고 강조한 뒤 "올해는 두 나라가 동맹을 맺은지 70주년이 되는 해"라며 "오늘 한국전 참전용사들이 참석한 게 자랑스럽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