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승자가 운전했다" 가수 이루, 거짓말로 음주운전 회피 법정 선다

"동승자가 운전했다" 가수 이루, 거짓말로 음주운전 회피 법정 선다

0000811204_001_20230427133601206.jpg?type=w647

 

"동승자가 운전했다" 가수 이루, 거짓말로 음주운전 회피 법정 선다가수 겸 배우 이루가 지난해 음주운전으로 적발될 당시 동승자와 말을 맞춰 '운전자 바꿔치기'를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루는 지난해 9월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수사받았다.

그는 음주 상태로 차를 몰았음에도 프로골퍼로 알려진 동승자 A씨와 운전자를 바꿔치기한 혐의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