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대화 전문가 '공감지기' 130명 양성한다경북도가 대화로 외로움 등 개인의 마음 병을 치유하는 '공감지기' 130명을 양성한다.경북도는 27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제1기 G-공감지기' 양성 개강식을 열었다.개강식에는 G-공감지기 교육생, 시군 관계자 등 18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