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김건희 파일' 작성 관여자 석방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김건희 파일' 작성 관여자 석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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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김건희 파일' 작성 관여자 석방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과 관련이 있는 '김건희 파일' 작성에 관여한 의혹을 받는 투자자문사 임원이 석방됐다.

민씨는 2009년 12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과 공모해 도이치모터스 주가를 인위적으로 부양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민씨는 투자자문사 임원으로 재직 당시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이름인 '김건희'라는 제목의 엑셀 파일을 관리한 것으로 의심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