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공시가 18.6% 급락…세수 걱정에 ‘가액비율’ 올리나부동산세 징수마저 '빨간 불'이 들어왔다.세금을 부과할 때 기준인 아파트 공시가격이 급락하면서다.가액비율을 올려도 공시가격 하락과 세율 인하 등 영향으로 올해 종부세수가 지난해 대비 30% 이상 줄어들 것으로 추정된다.